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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코리아 외국인 원자재 찾아 떠나 :: 3억2047만달러 순매도 3억4571만달러 순매수 한국과 대만의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5월 하루 평균 순매도한 금액과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의 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한 금액을 비교한 것이다. 중간재 수출국(한국·대만)에서 외국인이 순매도한 만큼, 원자재 수출국(브라질·인도네시아)에서 순매수를 하고 있는 셈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자재 수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흥국 증시는 연초 대비 지난 17일 기준 16.3% 하락했다. 하지만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증시는 MSCI 지수 기준으로 각각 20.5%, 14.6%, 11.7%,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수출국의 증시가 성장한 원인으로는 외국인들의 순매수 때문인 걸로. 대표적인 곳이 브라질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브라.. 2022. 5. 19.
해당글? 주가 하락 환율 상승 멈춰! :: 한미 통화 스와프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한국 미국 코스닥 나스닥 따질 거 없이 전 세계 주식시장이 시원하게 내리막이다. 연초 대비 하락률 S&P500 -16%, DOW -11%, NASDAQ -25% 처참하다. 누군가 경고했고 예상됐었지만 설마설마하고 있다가 연거푸 떨어져야 후회하는 나약한 인간ㅋ 에너지 관련 섹터만 살고 거의 전멸. 그런데도 이 난리통에 버크셔는.. 이 영감님은 정말 대단도 하시지.. 달러원 환율도 코로나19가 터졌던 2020년 3월 수준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최근 환율이 치솟으면서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외환 보유액도 덩달아 줄고 있어 작년 말 종료된 한미 통화 스와프를 다시 체결해야 할지 차기 정부도 한미 정상회담에 이 안건을 의제로 올릴지 검토 중이란다. 환율 상승으로 원화가치가 추락하는 .. 2022. 5. 11.
해당글? SSG랜더스필드 직관 :: 김광현 4승 5월의 SSG랜더스필드 정말 간만에 와이프랑 문학구장 나들이를 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관만 하다가 이번 달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로 사실상 외부활동이 정상화되면서 드디어 야구장 직관을ㅎㅎ 세상이 어수선한 틈을 타 SK와이번스에서 SSG랜더스로 운영주체가 바뀌면서 빅리거 추신수를 전격 영입하면서 불 지폈고, 올해에는 리빙레전드 김광현까지 컴백!! 걍 올해부터 인천야구 다시 시작인 거다. 개막 후 10연승 타이 찍으면서 탄력 지대로 받고 있죠. (LG전 오심 킹ㅂ..) 여유로운 평일 오후 김광현 선발에 맞춰 랜필로 ㄱㄱ 달공역에서 문학경기장역까지 지하철로 20분 정도로 접근성도 완벽함. 문학구장이 주차장 크기나 비용은 따봉이지만 집에 갈 때 도로가 헬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2022. 5. 4.
해당글?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환율, 금리 방향은? 일평균 수출 금액을 근거로 한 김영익 교수님의 경제 전망 이전 글 이어서 계속. 2022.04.26 -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일평균 수출 금액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일평균 수출 금액 매월 1일 발표되는 수출입 동향 자료의 일평균 수출 금액을 기초로 경제 전망을 내놓으시는 김영익 교수님. 전망이 맞는지 틀린 지 따지기 이전에 거시적인 관점에서 국내외 경제 상호작용과 흐 lesgo.tistory.com 3.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성장 둔화 조짐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각국의 선행지수가 작년 하반기부터 떨어지고 있다. 경기 둔화는 2분기부터 본격적일 듯. 우크라 침공으로 스태그플레이션 가속화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기업은 생산비용 증가, 물가도 따라 올라. 내년은 경기가 나빠질.. 2022. 4. 28.
해당글?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일평균 수출 금액 매월 1일 발표되는 수출입 동향 자료의 일평균 수출 금액을 기초로 경제 전망을 내놓으시는 김영익 교수님. 전망이 맞는지 틀린 지 따지기 이전에 거시적인 관점에서 국내외 경제 상호작용과 흐름을 파악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된다. 월간 수출입 동향은 산업통상자원부 http://www.motie.go.kr/ 에서 볼 수 있다. 1. 연준의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의 이유? "FOMC 금리결정회의는 5, 6, 7월 0.5%p씩 인상을 시사했다." 미연준 통화정책의 목표는 물가와 고용의 안정이다. 실업률은 3.6%까지 떨어져 고용은 안정됐다고 볼 수 있음. 문제는 물가상승률이 3월 기준 8.5%에 달해 40년 만의 최고치. 물가 잡기 위해 금리 계속 올릴 수밖에 없다.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연준 금리인상.. 2022. 4. 26.
해당글? 금융주에 주목할 때 :: 분기배당과 비이자이익 경기 확장 국면에 들어선 세계 경제는 금리 인상 사이클에 들어섰다. 2년 간 코로나를 핑계로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은 역대급 물가상승을 가져왔고,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해 급진적인 양적긴축과 금리인상이 시작됐다. 이놈의 금리.. 금리, 이자, 레버리지, 기회비용, 빚, 부채.. 다 똑같은 놈.. 이렇게 보니 세상은 금리로 돌아간다고 해도 틀리지 않은것 같다. 저금리에 부담 없이 돈 빌려 집 사던 시절은 이제 막을 내렸고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은행 대출도 부담, 변동금리 이자상환은 공포 그 자체가 됐다. 대고객 이자수익으로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금융권. 이제 대출규제도 완화된다니 앞으로 돈을 더 잘 벌게 될 은행들.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니 양호한 실적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 사실 국내 금..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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