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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 연금저축 계좌 리밸런싱 :: 1Q22 연금저축 계좌를 테스트 삼아 포트폴리오 정기 리밸런싱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월 말에 두 번째 리밸런싱을 했다. 작년 연말 첫 리밸런싱 이후 3개월 만이다. 각 시즌 실적발표 이후에 리밸런싱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업의 내재가치 보다 큰 변동성을 단기간에 반영하는 것이니까 하지 않기로. 그것보다는 장기간 긴 호흡으로 조정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분기별로 결산하고 각 종목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2022년 1분기는 하락장이자 조정장. 하지만 국장과 미국장은 분명히 달랐다. 미국장은 당당히 원상복귀 하지만 국장은 회복 불가... 결과적으로 지난 리밸런싱 이후 계좌 수익률이 약 2%p정도 하락했지만 올해는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서 분기마다 리밸런싱을 해보고 결과를 보려고.. 2022. 4. 15.
해당글?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 경기 선행 지표 :: 금융불균형 가계 부채가 늘어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금융불균형이라고 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이미 세 차례 금리 인상을 했고, 정부는 가계대출을 규제하는 정책을 폈다. 드디어 부동산 안정기에 진입한걸까? 뜨거웠던 주식시장의 거품이 이제 꺼지게 되는걸까? 2020년도 상승한 한국시장 비중 조절을 위해 외국인은 코스피 Sell Sell Sell 연초부터 이어진 주가 하락이 끝나고 최근 회복세가 이어진다. 이대로 반등에 힘이 실릴지 궁금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많이 닮아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는 돈을 풀었다. 중앙은행이 0%대 저금리 정책을 폈고 각 경제주체의 부채는 늘어 갔으며 자산 가격에 거품이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을 맞이한 각국은 금리를 인상할 ..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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