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UX스타벅스를 첫 미국주식으로 픽하고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걸 처음 시작했던 게 2018년도 8월이니까
투자기간이 어느새 3년이 됐다.
소액으로 조금씩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걸 원칙으로
매월 100만원 정도 꽂히도록 나의 두 번째 월급통장을 셋팅하고 있다.
기록은 중요하다.
오답노트가 될 수도 있고, 기출 or 족보가 될 수도 있다.
매월 간단히 배당투자 기록을 남길 생각이다.
2021년 9월 배당 (TEAM 3,6,9,12) / 신한, 미래, 키움
DD, KHC, MSFT, O, PFE, QYLD, SOXQ, SPYG, TLT, VNQ, XOM
- 배당금 : $ 81.59
- 제세금 : $ 14.40
1. 신규 배당
VNQ_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 ETF Shares (뱅가드 부동산 리츠 ETF)
4차 산업 인프라 관련 ETF인 SRVR 대신 선택했다.
데이터센터, 물류 등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면서, 운용보수면에서도 괜찮았기 때문.
SOXQ_Invesco PHLX Semiconductor ETF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
반도체 관련 기업 추종하는 ETF인 SOXX 대타.
TLT_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미국 장기채권 ETF)
늦은 감이 있지만 조금씩 하락에 대비.
2. 마지막 배당
DD_듀폰
매수했을 당시는 DowDuPont(DWDP)였는데 얼마 안가 세 개 계열사로 분리되었다. (DOW, DD, CTVA)
회사의 소재화학 분야의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분사한 Dow社 주식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건데..
이제야 정리하게 됨.
어쨌든 종목 수를 줄이기 위한것이기도 했는데
분할매도하는 과정에서 배당락 이후 거래분 배당이 들어옴.
Dow는 계속 하락 중이므로 관망 중.
오늘자 기준 배당면에서도 4.8% 정도로 메리트 있기 때문에
적당한 때 매수 예정임.
네 번의 9월을 모아봤다.
배당을 위한 첫 9월에는 KHC크래프트하인즈 하나뿐이었는데
그다음 해는 종목을 늘렸고
또 다음 해에는 ETF가 추가됐다.
한동안 저 케챱 때문에 속을 좀 썩었는데 요즘 그래도 회복하고 있는 것 같다.
GM지엠은 2020년 6월 배당분부터 배당 중단 후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XOM엑슨모빌을 집중해서 줍줍했다.
DGRO는 말일자 지급이라, 국내 증권사 거쳐서 넘어오면 늘 다음 달이 됨.
막대로 보면 더욱 드라마틱하다.
지난 1년 동안의 월배당 추이.
1월과 7월이 취약하지만 일시적인 결과로 봐도 무방할 듯.
포트 내 종목 비중과 종목별 수익
GM, DIS 너네는 앞으로도 창창하긴 하지만
배당만 좀 재개하면 좋겠다.
2021.09.25 - [주식 ::] - 미국 배당주 투자 필수 관리 툴 :: Propelor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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