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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 [좋은 글] 무너진 워라밸, 균형을 잡아라 :: right person 직장생활이 힘들다. 나와는 맞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의 지속에 대한 고민과 회의. 회사에 충성할 생각이 없다. 평생 있을 곳도 아닌데 나를 갈아 넣어가며 일 할 필요를 못느낀다. 업무 자체에 대한 보람과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내 업무는 어느 하나라도 대충 처리하지 않는다. 해야 하는 일이지만 하기 싫은 일이 돼버린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일이 나와 안 맞다? 개인 성향에 따른 인간관계의 어려움 때문인가? 흔히 말하는 '일잘러'라는 타이틀에 대한 압박과 두려움일까? 답은 하나. 자신만의 회사를 만드는 것 뿐. 이와는 반대로 워커홀릭이 고민이라는 사람도 있다. 두고두고 상기시킬만한 글이다. 지금은 균형을 잡아야 할 때 직장인으로서 업무에 충실한 삶은 산 것은 스스로에게 칭찬.. 2022. 4. 9.
해당글? 뛸 수 없다면 빠르게 걷자 :: 최대 산소 섭취량 지난해 힘줄 윤활막염 진단을 받고 러닝은 더 이상 어렵게 됐다. 체외충격파 너댓번 정도 받고 그대로 운동 중단. 한 시간 남짓 동네 한 바퀴를 뛰고 나면 꽤 기분 좋았었는데.. 러닝은 확실이 좋은 운동이라는 걸 그때 처음 느꼈다. 2021.09.15 - 매일 걷기_210914 :: feat. 갤럭시 워치 4 매일 걷기_210914 :: feat. 갤럭시 워치 4 요즘은 운동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크게 다가온다. 그 싫어하는 산도 타려고 맘먹고 등산화도 사서 얼마 전 개시를 하였지. 실내 자전거 or 러닝머신 다람쥐 빙의 쳇바퀴 놀이는 정말 지루하고 lesgo.tistory.com 한동안은 발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 대신 엑스바이크를 열심히 탔는데 역시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다시 운동을.. 2022. 3. 31.
해당글?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 경기 선행 지표 :: 금융불균형 가계 부채가 늘어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금융불균형이라고 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이미 세 차례 금리 인상을 했고, 정부는 가계대출을 규제하는 정책을 폈다. 드디어 부동산 안정기에 진입한걸까? 뜨거웠던 주식시장의 거품이 이제 꺼지게 되는걸까? 2020년도 상승한 한국시장 비중 조절을 위해 외국인은 코스피 Sell Sell Sell 연초부터 이어진 주가 하락이 끝나고 최근 회복세가 이어진다. 이대로 반등에 힘이 실릴지 궁금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많이 닮아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는 돈을 풀었다. 중앙은행이 0%대 저금리 정책을 폈고 각 경제주체의 부채는 늘어 갔으며 자산 가격에 거품이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을 맞이한 각국은 금리를 인상할 .. 2022. 3. 24.
해당글? 주주총회 전자투표 :: 주주 권리 행사하기 요즘은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다. 소액 주주라도 당당히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건강한 주식투자자의 첫걸음. 어제는 삼성전자 온라인 주주총회가 있었다. 작년에 처음 봤었는데 거침없는 아슬아슬한 질의응답 시간이 매우 인상 깊어서 올해도 사전 신청을 했다. 올해는 GOS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노사장 이사 선임안에 대해 주주들의 분노를 보여주자는 움직임이 여러 커뮤니티에 있었다. 결과를 바꿀수는 없지만 주주들의 목소리를 내자는 취지는 바람직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곤란한 질문들에 대비해 미리 준비한 뜬구름 만능 답안을 읽어 나가던 대표이사의 모습은 좀 씁쓸하게 느껴졌다. 여러 의미에서 삼성은 잘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GOS 관련한 얼척없는 대응이나 노조 협상 등 잡음이 계속되는 등 .. 2022. 3. 18.
해당글? 미국 주식시장 서머타임 시작 :: DST 오늘부터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라고도 함. 미국 주식시장 운영이 한 시간 씩 앞당겨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미국장을 한 시간 일찍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한 시간 일찍부터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달까. 어차피 잦은 매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장 운영시간이 크게 상관은 없다. 하지만 당일 뉴스와 정규장 분위기를 일찍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반갑다. 미국 주식 정규장 개장시간 (한국시간 기준) 11월부터는 다시 서머타임 해제 모드로 돌아간다. 옛날 조명이 귀한 시절.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는 활동 시간을 앞당겨서 햇빛을 충분히 활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하는데 에너지도 절약하고 생산성을 제고하자는 벤자민 프랭클린 선생님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 2022. 3. 14.
해당글? 주주권리를 되찾는다는 것 :: ESG와 기업거버넌스 리스크 나날이 바닥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주식시장. 훈풍이 언제 불었던가 할 정도로 냉랭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가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오늘 달러/원 환율은 1238원으로 마감하면서,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년 9개월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무모한 욕심이 세계 경제에도 민폐를 끼치고 있다. 주주권리 독립선언 / 삼프로TV 삼프로TV에서 '주주권리 독립선언'이라는 타이틀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이슈가 되어야 할) ESG와 관련한 좋은 기획이 있어 주목해서 보았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대표가 게스트. 이전에 몇 차례 출연했을 때 매우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다. 이번에는 이프로와 함께 다시 출연. 1부 주요 내용을 기록한다. 한국주식은 버..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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