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환율, 금리 방향은?

 

 

일평균 수출 금액을 근거로 한 김영익 교수님의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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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일평균 수출 금액

수출입 동향과 경제 전망 :: 일평균 수출 금액

 

 

 

3.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성장 둔화 조짐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각국의 선행지수가 작년 하반기부터 떨어지고 있다.

경기 둔화는 2분기부터 본격적일 듯.

 

 

우크라 침공으로 스태그플레이션 가속화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기업은 생산비용 증가, 물가도 따라 올라.

내년은 경기가 나빠질 것,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떨어지고, 물가상승 둔화.

내년 하반기는 디플레이션 언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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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리 인상 언제까지? 

 

 

내년 이후로 금리 하락 예상된다.

주담대와 같은 만기가 긴 대출일수록 변동금리가 유리.

30년 뒤에는 잠재성장률 0%가 될 것으로 전망.

 

 

 

5. 주식, 4월에는 사라?

 

 

일평균 수출 금액으로 주가를 전망해보면

수출 증가세 둔화되고 있음. 주가 저평가 구간임.

다만 추세적 상승장이 아니라 박스권 상단 정도가 될 것.

10~15% 정도 상승 여력 있다.

 

 

FOMC 이후부터는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본다.

이번 금리 인상 후 미국 대외 적자 늘어.

 

 

달러가치 하락 = 원화가치 상승

한국 경제 펀더멘탈에 비해 현재 환율은 지나치게 높다.

떨어질 것으로 본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 들어올 때 환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침.

앞으로 115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 떨어질 것을 기대한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살 거다.

삼성전자 주목.

 

 

2년 1개월 만의 최고치 기록한 달러/원 환율

 

 

외국인들은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성장 기업 수익 보고 투자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환율 영향이 크다.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은 사고

외국인이 사면 환율은 더 떨어지게 됨.

이는 환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로부터 시작되는데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달러원 환율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외국인은 코스피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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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츠(REITs), 인플레이션 헷지수단?

 

 

최근 하락장에서 리츠 수익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그럴수록 주의해야 함.

리츠는 주택에 50% 이상 투자되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이 정점이라고 보이므로 하락 추세로 전활 될 초기 국면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플레 헷지, 고배당 등 장점이 있지만

지금의 경기 둔화 국면이자 부동산 조정기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리츠보다는 채권에 투자하는 걸 추천.

국채 10년물 금리가 3% 정도로 수익률 양호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음.

기승전채권.

 

 

 

 

김영익 교수(서강대 경제대학원)

홍사훈의 경제쇼 220426